Mindblown: a blog about philosophy.

오늘 오후 1시에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았어요. 주사를 맞고 나서 처음 30분 동안은 집에서 잘 놀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해서 꼬리를 내리고 뒷다리 중 하나를 들고 쩔뚝거리면서 걷고 있어요. 해당 뒷다리를 잡으니 너무 아파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도와주세요 답변 드립니다. 우선, 애기가 조금 어려워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군요. 광견병 접종을 비롯한 다른 예방 접종을…

오늘 저희 강아지가 샤워 후 갑자기 힘없이 쓰러졌어요. 동물병원에서 진찰받았더니 간문맥 단락이 심된다고 했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에 가야한다고 하지만, 지금은 이미 너무 늦어서 내일까지 기다려야 해요.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혹시 잘못된지는 않을까 걱정돼서요 방금 전에도 구토하는 증상을 보였고, 지금은 진정되어 자고 있어요. 혹시 오늘 밤에 무슨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작은 동물병원에서 여러…

초코 토이 푸들이 첫 번째 생리를 시작했어요. 중성화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데, 생리가 끝난 후에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 바로 수술을 예약해야 할까요? 또한, 중성화 수술 후에도 유선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답변 드립니다. 현재 생리가 시작되었다면, 자궁의 증식이 동반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즉시 중성화 수술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생리가 2~3주 이후에 끝나면 동물병원을 찾아가셔서…

전날까지만 해도 저와 함께 행복하게 놀며 먹고 자던 우리 강아지가, 아침에 일어나니 몸을 가누지 못하고 엎드려서 이불에 물만 있는 토를 해놨습니다.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워 병원으로 급히 데려갔는데, 강아지가 품에서 점점 식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로 믿을 수 없고 힘듭니다. 뭐라도 원인이라도 알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됐는데. 도대체 강아지가 이렇게 한순간에 무지개 다리를…

저는 현재 11살 믹스 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요즘 강아지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동물병원을 찾아가서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를 받아봤어요. 그 결과 강아지의 간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ALT 수치가 714이고 AST 수치가 192로, 정상 범위를 넘어선 수치였어요. 선생님도 결과에 놀라 강아지에게 사람 음식과 간식을 주지 말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강아지의 현재 체중은 4.9kg이고, 정상적인 체중인 4.2~4.5kg보다 높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2일에…

초4학년 때부터 믹스견을 키우고 있으며 제가 지금 고2입니다. 거의 7년째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가 작년부터 가끔씩 마비 증상을 보이네요. 처음엔 너무 놀라서 계속 주물러주고 진정될 수 있게 도와줬는데, 다행스럽게도 마사지를 해주면 마비가 풀리더라구요. 그러다 두 번, 세 번 점점 마비가 오는 횟수가 늘어나 걱정됩니다. 며칠 전 눈왔을 때 눈 구경시켜주고 싶어 산책을 나갔는데, 오줌을 누다가 그…

강아지를 안고 있었는데 발버둥을 심하게 쳐서 떨어뜨렸어요 한 1미터 20센치 정도되는 높이에서 떨어뜨렸는데 아픈지 계속 낑낑거려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하다고 하는데 계속 낑낑거려서 너무 걱정되요. 왜그럴까요? 답변 드립니다. 그런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이기 때문에 체중이 크지 않아 큰 충격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는 강아지의 머리나 몸에…